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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보는 신라 ㅣ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안미연 지음, 정경아 그림, 김창겸 감수 / 현암사 / 2015년 5월
평점 :
'경주로 보는 신라'라는
책은 크게 7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경주,경주에 있는 무덤,황룡사,첨성대,문무 대왕의 무덤,불국사 그리고 인물 사전
『경주의 옛 이름은 '서라벌'이라고
합니다.
월상루 라는 높은 누각에서 서라벌을 둘러보니 기와로 덮은 지붕이 총총하고
밥을 지을 때 숯을 사용하기도 하고 금을 입힌 집이 서른 다섯 채가 있었다고 합니다.
금을 입힌 집에서는 비단옷을 입고 쌀밥을 먹으면
금,은으로 치장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라면 금,은을 팔아서 맛있는 것을,,,,,![](http://cafeimgs.naver.net/editor/emoticon/4_17.gif)
)
서라벌에는 월성이었다고 짐작한다고 합니다.
월성의 뜻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반달을 닮았다고 월성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벼슬에 따라 높낮이가 정해졌다고 합니다.
또, 신라에는 박 씨, 석 씨, 김씨가 교대로 왕 자리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라왕의 몇몇은 알,상자에서 나온 왕이 있습니다.
(진실일 수 있지만 왠지 저는 못 믿겠습니다....)』
경주에 있는 무덤에는 신라 왕의 무덤입니다.
이 무덤에서 죽으신 신라왕들이 신라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 책은 경주에 대히여 깨알같이 나와있는 신라에 대한 책입니다.
신라는 전설도 신기한 일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시리즈 별로 있는 것인지 저번에 '서울로 보는 조선'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또 제목도 왠지 보게 만드는 그런 제목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