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을 지켜 낸 사람들
이향안 지음, 홍정선 그림 / 현암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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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화려한 책은 이야기 끝까지 화려합니다.

우리나라 보물을 끝까지 지켜낸 사람들을 보면

'와~ 어떻게 이런 용기가 있을셨을까?? 나라면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는 화려하고 다양한 그림이 군데군데 그려져 있어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감탄이 나올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 뿐 아닌 다른나라에서 지켜낸 문화유산에 대하여도 설명되어 있습니다.

차례에 나와 있는 주제부터 나온 후 그 뒤에 이야기나 그림,사진이 나옵니다.

이런 주제를 중간 중간 보여주니 어떤 이야기를 듣고 있는지 알 수 있거나 예상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큰 주제 속에 더 자세한 이야기에 대한 간단한 소제목이 나와있어 더 자세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 마지막에는 항상 설명이 나와있어 많을 걸 알아보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면 보물을 지켜낸 사람들의 마음 가짐에 대하여도 알 수 있습니다.

처음 볼 때는 재미가 없어 보이지만 갈수록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역사를 좋아하는 분과 문화유산에 대하여 관심있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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