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둥지는 소란스러워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둥지를 짓고 사는 동물이나 둥지의 생김새 등을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그림과 함께 설명과 동물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책의 제일 앞쪽에는 동물들의 둥지의 그림이 나와있고
책의 제일 뒤쪽에는 동물들의 그린 그림이 나와있습니다.
'둥지가 얼마나 편하길래 많은 동물들이 집으로 이용할까?'
저는 처음에 둥지는 새만 짓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새 이외에 홍학, 올빼미, 개구리, 악어 등의 동물도 둥지를 짓고 산다고 합니다.
심지어 오랑우탄도.... 오랑우탕이 둥지에 가면 부서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뭇가지로 역어 편안하지 않고 튼튼하지 않을 것 같지만 둥지는
튼튼하고 아늑한 집입니다.
저도 큰 둥지가 있다면 한 번쯤 둥지에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둥지를 이용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둥지는 어린 동물들이 다 자라거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면 떠납니다.
한 마디로 어린 동물인 시기를 끝나 후에 떠나는 것 입니다.
동물은 사람이랑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동물이 태어나서 어미동물의 가르침을 받은 후 생태계로 나가듯이
사람도 태어나서 부모님의 가르침과 보호를 받고 사회로 나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생물의 특징에 많는 둥지에 대하여 설명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목부터 시작해서 모두 둥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동물에 대하여 관심있거나 서식지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