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답합니다. 저는 이렇게 우유부단한 수를 보기가 힘들다는 결론에 도착했어요. 짧아서 다행이라는 이게 만약 장편이라면 속이 터졌을거예요. 아니 착한건 알겠는데 나이도 어리지 않은데 왜 자기 생각이 없는지.
뭔가 사건이 기본으로 있는 친구에서 연애로 발전하는 클리셰적인 이야기인데 여기에 사건이 기본적이 둘의 상황때문이에요. 마법사인 히어로와 빌런 왜그래야하는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