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답답합니다. 저는 이렇게 우유부단한 수를 보기가 힘들다는 결론에 도착했어요. 짧아서 다행이라는 이게 만약 장편이라면 속이 터졌을거예요. 아니 착한건 알겠는데 나이도 어리지 않은데 왜 자기 생각이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