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어제 창비에서 주최한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했답니다. 물론 그 전에 성석제 님의 작품은 여러 편 읽어왔습니다. 어제는 `인간적이다`를 가방에 넣고 그곳에 갔더랬습니다. 작가님의 사인을 받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그냥 뭐랄까 작가와의 만남에 가면서 그 분의 작품 하나는 꼭 들고가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은 아니지만 하여튼 그러한 감정에 그 책을 선택하였습니다. 작가님의 어린 날과 젊은 날, 그리고 나이들어감에 따른 삶에 대한 통찰을 조금은 더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밤에 장바구니에 우선 담았습니다. 작가님이 그러셨어요. 처음 연재로 시작한 작품인데 단행본으로 나올 때쯤 되니 요즘 세태가 어느새 이리 되어있더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관심이 언제나 인간 사람이라 하셨지요. 읽기 전에 작가와의 만남에 참석한 탓에 견눈질을 좀 어설프게 하였지만 그것이 결코 읽어가는데 장애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강 신청합니다. 사찰 혹은 유적지 미술관에 갔을 때 한번 더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강 신청 합니다. 어디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미학 뿐이겠습니까 세상에서 오감을 통해 마주하는 모든 것이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강 신청합니다. 중국 근현대사를 전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강 신청합니다. 중국 근현대사를 전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