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3 - 10月-12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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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이가 거의 60 정도된 하루키의 작품을 읽으며 그가 죽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작품을 남겨줘야만 할텐데 하는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 2권을 읽을때까지 예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하루키의 소설에는 줄거리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 거기에는 이야기 란 단어가 더 잘 어울린다. 그것은 당신에게 들려주는 개인적이고 깊은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대중들을 위해 쓰여진 소설이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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