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 펭이와 솜이 - MBC 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
고혜림 글, 최정인 그림, MBC [남극의 눈물] 제작팀 원작 / 밝은미래 / 201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mbc창사 50주년 특집 다큐멘터피 <남극의 눈물>을 방송작가 고혜림의 따뜻한 감성이 들어간 동화로 재탄생한 책입니다

남극의 눈물...

참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이렇게 동화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추운 남극에서 서로의 체온으로 모진 바람과 추위를 견뎌내고 있는 황제펭귄들이 정말 대단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죠

황제펭귄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꺼 같아 아이와 함께 검색을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황제펭귄은 현재 존재하는 펭귄중 몸집이 가장 큰데, 키는 최대 122cm이고 몸무게는 23~45kg정도라고 하네요

남극의 겨울에 알을 낳고 양육을 하는 유일한 동물로, 부서질 위험이 없는 얼음 위에서 번식하고 새끼 양육을 하고 집단을 형성하여 생활하며, 먹이르 잡기 위해 수심 500m를 잠수를 합니다

남극 한겨울의 평균 기온 영하 20도, 바람 시속 200km라고 하니, 정말 우리는 상상할 수 없는 추위속에서 살고 있는 황제펭귄은 대단한 부성애로도 잘 알려져 있죠

암컷이 알을 낳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두달동안 바다로 나가 있고, 그 동안 수컷 펭귄이 위 속에 소화시키지 않고 남겨두었던 먹이를 토해내서 먹이는데 이것을 펭귄밀크라고 한답니다

수컷이 먹이를 구해와야 할 것 같은데, 거꾸로 암컷이 바다로 들어가고, 수컷은 알을 품어서 부화시키고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는 점이 좀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맹목적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람이 동물들에게서 배워도 좋겠네요

부모님의 대한 사랑과 자식의 대한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펭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생생한 사진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실제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