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매뉴얼
제더다이어 베리 지음, 이경아 옮김 / 엘릭시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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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소설이라 생각하고 읽기시작했다. 하지만 내용이 수상했다. 탐정사무실이니 서기니 관찰자니 이상한 명칭이 나오며, 꿈이야기를 하고 기억을 지우는 남자가 나온다. 이 수상한 책은 뭐지... 라며 읽다보니 어느새 묘한 매력에 빠져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재미없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결말이다.

잘 읽었지만 추천할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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