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권이네요.젠지는 패션쇼로 여장을 하게되고 하나오카는 설레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젠지에게 이실직고하는데요.풋풋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자기할일을 내팽개치지 않는 바른 청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