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길 위에서 자란다 - 개정판
김선미 지음 / 마고북스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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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수기를 읽다보면 그 지역의 무언가를 알려주려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난 그런걸 알고싶은게 아닌데...

아~이 사람들은 이여행에서 이런걸 느끼며 다녔구나...

여행하는데 이런방식도 있구나...

아직 내가 가보지못한 그길에서 이 사람들은 어떤 감동을 받았을까 같은....

아주 편안한 수기이길 바라는데..

여행 작가들이 쓴글에서는 읽을 수 없는 그런 사람 냄새 나는 여행수기를

요즘 엄마들이 써내는 아마추어 여행일기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아이들과 쌩~고생 하며 다니는 갈떠남....

하지만  그  중독성 강한 고행길을 무지하게 부러워 하며  고대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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