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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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오가며 단편 하나씩 읽었는데 끝부분에는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하도 눈물이 나서 하루에 한 작품씩밖에 못 읽었어요.
혹시 지하철 옆자리 승객들도 읽고 싶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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