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억 수천만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게이 끼는데도 필사적으로 잘 지내려고 신경을 곤두세워위화감을 느끼는데도야 할 정도라면, 그와는 최소한의 접촉으로 그치고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는다는 표현처럼,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는 어쩐지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싫지 않은데도 기분이 썩 내키지 않는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 사람과는 잘맞네‘ 라고 느껴지는 사람, 함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되도독시는 사람, 되도록 그런 사람과 많은 시간을 가지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