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수학 1-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한달



벌써 반이나 지나가버렸네요;;;



더워서 힘든거 빼고는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어서


방학이 끝나가는게 아쉽기도 하네요 >_<;;




초등학교 입학하고 우등생해법을 미리 풀어본덕분에


1학기를 무사히 잘 보낼수있었어요~



그래서 2학기 초등수학도


우등생해법수학과 함께 합니다^^*

 

 


특히 부족한 서술형 문제연습이 따로 있어서


넘 좋네요~~



서술형도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첫아이의 경우 학습량을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몰라서


너무 과하게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도 안그래야지하면서


정신차려보면 너무 많은 양을 시키고 있더라고요;;;




우등생해법수학은 12주 스케줄표가 나와 있어서


하루분량씩 꾸준히 따라하기 좋네요^^



아이가 스스로 스케줄표를 보면서


진행하기도 좋아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설명을 해주니


금세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초등1학년 탱탱군이에요^^

 

 



하루분량이 부담없으니


후다닥 풀고 신나게 놀면 되지요~^^

 



1학기때 보니까


미리 풀어보고 간거랑...그냥 간거랑...


차이가 나더라고요;; ㅋ



미리 예습하고 가면 수업시간에도 빠르게 문제풀고 다 맞고


학교 재밌다고하고~



예습 안하고 갔던날은;;


수업시간에 문제를 다 못풀어서 숙제로 가져오기도 했어요;;




예습의 중요성;;

 

 


다른과목도 그렇지만


특히 초등수학은 첫 단추를 잘 채워야하지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도 들이고


예습하는 습관도 들이도록


우등생해법수학으로 2학기 예습하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착한 동생 삽니다 - 형제자매 우애를 키워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29
김리하 지음, 유설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탱탱군을 낳고서 둘째를 계획할때


두살터울로 생기면 낳고 아님 하나만 잘 키우려고 했어요



두살터울까지는 친구처럼 같이 키울수있을것같았는데


그 이상 터울이 지면 뭐든 같이 진행하는게 힘들것 같더라고요




원했던대로 두살터울로 태어난 탱탱군과 말랑군~~


문제는...


너무너무 싸워요 -_-;;;



게다가 두 아이 모두...


여자동생한테는 넘넘 친절한데~!!


둘이 있으면 죙일 싸워요 ㅠ_ㅠ;;



엄마가 계획했던건 이게 아닌데 말이져 ㅠ_ㅠ



조금 더 크면 나아지려나...싶지만


그것도 저절로 되는일은 아니겠지요





마침 스콜라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에


착한 동생 삽니다..란 책이 있길래


아이들과 같이 읽어봤네요^^

 

 


어린동생의 편만 드는 엄마에게 서운한 지수에요





혹시 우리 탱탱군도 이렇게 느끼는건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엄마로서...혹시나 한쪽편만 든적은 없는지...


탱탱군이나 말랑군이 서운해한적은 없었는지...


 


엄마가 언제나 옳은건 아니지요


오해하고 잘못 혼낼때도 있지요;;


그럴땐 솔직하게 아이에게 사과를 해야겠어요



아이들끼리도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뒷쪽에는 형제자매와 잘 지내는 방법이 나와있네요^^


마음을 다스리고 속마음을 터놓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어요^^

 


초1 탱탱군이에요~



사촌여동생들하고는 잘 지내는데


유독 친동생인 말랑군과는 다툼이 잦아요



탱탱군이 대부분 양보를 해주는 편이지만


늘 그럴수는 없지요




스콜라의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착한 동생 삽니다를 같이 읽으면서


혹시나 엄마가 놓쳤던 아이의 속마음도 달래주면서


앞으로 동생과도 잘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글밥이 적지않은 문고판인데도


내용이 워낙 재밌으니까 완전 빠져들어서 보더라고요^^


엄마가 너무 실감나게 읽어줬어요 ㅋㅋ


읽어주다보니 제가 지수가 된것처럼 서운한 맘이 들더라고요;;



탱탱군은 엄마의 말투에 깔깔거리면서 웃다가;;


혹시 지수처럼 서운하지않았냐는 물음에


아니라며 서운한적 없었다고 엄마를 달래주더라고요;;

 

 

 


사실 지수는 착한아이에요


본인이 잘못한것도 알고 있고요

 




동생의 마음도 알게되고 오해를 풀게되네요^^

 

 


아이들이 다툴 때


충분히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줘야겠어요




서로에게 좋은 선물같은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1~5권 세트/아동도서5권 증정 - 개정판
계림북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역사전집이 은근 만화로 된 것들이 많아서


저도 학습만화로 구입해야하나 고민하고있었어요..


아직 글밥 많은 책을 술술 읽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만화보다는 글로 읽는 재미를 알게해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이런 엄마마음과


재밌게 읽고싶은 아이의 마음을


딱 사로잡아준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고대- 중세 - 근세 - 근대 - 현대 이야기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5권으로 세계사가 정리되어있어요



글밥많은거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어서 넘 괜찮네요^^

 

 

 


정말 한장의 그림으로 어찌나 표현을 잘 해 놨는지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아이들 눈높이에 꽂 맞춘 처음 역사책이네요^^

 

 


단순하면서도 핵심만을 딱 찝어서


그림으로 표현을 정말 잘해놨어요~~

 

 

 

 

 


글밥도 초등학생이 보기 적당해서


책읽기가 잘 된 미취학아이들도 봐도 괜찮을듯요^^

 

 

요즘 한자에 관심이 많은 꼬맹이들이라


자연스럽게 중국의 신화이야기나 역사에도 관심을 갖더라고요



하지만 그 방대한 역사이야기를 엄마가 해결해줄수는 없어요;;



역사는 객관적으로 잘 정리된 책을 통해 배워서


제대로 된 역사의식을 가져야하는데


그래서 처음 시작인 초등역사전집을 신중하게 골라야하지요.

 


마지막에 나오는 연도까지~!!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장에 정리가 되어있어요~~!!

 



초등1학년 탱탱군이에요



그림만 보는건지 글자도 읽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엄청 열심히 보더라고요 >_<



이제 막 읽기 독립중인 초등1학년 탱탱군이


큰 부담없이 보기에 적당해요~~



덩달아서 같이 보고싶어하는 6살 말랑군에게 읽어주기에도


적당해서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해법 수학 1-1 (2016년) - 초등 기본서 빅데이터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은 정말 기본이 탄탄해야하는 과목이라

 

초등수학은 우등생해법으로 매일 꾸준히 하고있어요

 

 

스케쥴표가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니

 

매일 꾸준히 습관이 되고있네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볼수있어서

 

좋네요

 

 

 

스스로 체점하면서

 

왜 틀렸는지 읽어보고 다시 풀어보고있어요

 

 

 

 

역시나 서술형 문제를 어려워하네요;;

 

우등생해법의 해답지가 워낙 꼼꼼하게 잘 나와있어서

 

계속 문제풀어보고 답 읽어보다보면

 

서술형문제도 잘 하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 인성, 통찰력, 학습력을 모두 잡는 인문독서 실천 로드맵
임성미 지음 / 북하우스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을 보는 순간!!


어머 이건 꼭 읽어야해~~!!


나름 책육아를 하겠다고 책 읽는시간에 제일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기왕 읽는거 제대로 읽고 싶단 생각이 종종 들더라고요.



초등인문독서의 기적을 읽으면서


왜 책읽기인지.. 왜 부모가 책을 읽어야하는건지..


왜 인문도서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깨닫게 되고



이제 일주일후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탱탱군을 위한


아니 학부모가 되는 저를 위한 >_<



초등 부모를 위한 

 

연령별, 단계별 독서 코칭법


초등 저학년, 고학년 추천도서 150권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인문독서는 유행이 아니라 생존력이다~!!


인문독서가 좋다고해서 무조건 논어나 사기를 구입해서


아이에게 들이밀 수는 없잖아요;;



또, 무조건 혼자 많이 읽는다고 해서 인문학적 소양이 늘어난다고 볼 수 없데요.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읽는게

 

더 중요하데요.



그래서 아이들과 같은책을 읽고


같이 토론하는 방식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독서가 좋다는건 알지만


독서를 하는 이유는 각자 다른것같아요




특히 아이에게는 열심히 독서를 지도하면서


정작 부모는 본인의 책을 읽기가 쉽지 않지요.



부모가 문학 작품을 읽어야하는 이유는


자녀가 보이는 행동을 단층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진실'이 무엇인지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왜 나를 낳았냐'며 대드는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채주는것.


아이가 던지는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소통하기 위해


부모가 먼저 읽어봐야 하는거죠.



아이를 낳고나서 읽은 책이라곤


육아서와...아이들 책밖에 없는것같아요...



올 해는 정말 제 책도 읽는 한 해였으면 합니다^^

 



아이의 두서없는 말도 잘 들어보고


정리해서 반응해주는것.


책을 읽고 요점을 정리할 줄 아는것이


독해의 기본 단계에요.



생활속의 대화 하나하나가 모두 독서코칭과 연결이 되는군요

 

 

 


요즘 아이들은 워낙 빠르긴하지만


보통 열 살 무렵까지는 책 속 이야기를 진짜로 생각한데요.




특히 감정이입을 잘 하는 6살 말랑군은


책을 읽거나 TV를 보다가 우는 경우가 있어요.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경우에도 그 순간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눈물을 보이더라고요..




낯선 책을 읽는 것은 낯선 세상을 모험하는 것과 비슷하데요.


그러니 혼자 읽는것보다는 


든든한 어른과 함께 읽으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겠지요^^

 

 

 

 


초등학교입학을 앞두고 맘도 몸도 참 바쁜 엄마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와 부모를 위한 책 읽기인것 같네요^^




한권을 읽더라도 아이와의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여유를 가져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