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기때 나왔던 작품들을 책 속에 옮겨 놓았다.어떠한 작품을 쓰려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도 보면 좋을듯하다. 개화기 작품집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다. 그러나 작품만이 아니라 작품에 대한 설명과, 그 시대의 문학 모습까지도 나오는 책이다. 이 책은 국문과 수업에 필요한 책이다. 국문과 수업이 점점 현대문학으로 바뀌면서 고전 수업이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고전 작품에는 많은 소재꺼리가 있기 때문에 고전 수업은 계속 이어져야만 한다. 이 책은 개화가 시대의 문학보고서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