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1학년 수학교과서로 재미있게 수학을 시작해요!

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1 - 전3권 ㅣ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마아리트 포슈박 외 지음, 마이사 라야마키-쿠코넨 그림, 이경희 옮김 / 마음이음 / 2020년 12월

이제 7살이되는 홍다는

예비초등학생이예요.

영어와 한글은 시작했는데

수학도 해주고 싶어서 

핀란드 1학년 수학교과서를 시작했어요.

핀란드 1학년 수학교과서

1,2학기 세트예요.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보는 1등 수학교과서를

번역해서 가져온 책이라고 해요

전국수학교사 모임 추천도서라고도 하고

핀란드에서 가장 많이 보는 수학교과서 1위라고 하네요.

홍다도 수학문제집을 몇권 사서 풀어보고 있는데

진짜 숫자위주의 공부라서

조금 어려워 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핀란드 수학 교과서는

홍다가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받아드려서

수학문제집을 풀더라구요 ㅎㅎ

수학문제집이 아닌

수학놀이의 느낌!!

핀란드 1학년 수학교과서로

예비초등학생 홍다도

학교갈 준비를 시작했어요!!

한권씩 사서 풀어봐야겠어요 ㅎ

[100자평] 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 2학기 세트 - 전6권

핀란드 1학년 수학 교과서 1, 2학기 세트 - 전6권 ㅣ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마아리트 포슈박 외 지음, 마이사 라야마키-쿠코넨 그림, 이경희 옮김 / 마음이음 / 2021년 4월

단숫히 숫자 따라쓰기가 아니라 숫자부터 친해질수있게 도와주고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수학에 대한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줄것 같아요! 예비초등학생인데 수학을 재미있게 시작하는 계기가 될것 같아 너무 좋네요! 핀란드 교과서라고 하는데 역시 선진국에서 메인교과서로 선택한 이유가 있네요!!

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를 읽고.

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 -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 관계를 치유하는 시간
황즈잉 지음, 진실희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11월

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된다.

제목을 보고 끌려서 읽어보기로 했다.

어릴때 부모님에게 상처를 받은 기억이 있다.

크고 작건간에 누구나 있을 수도 있지만

나의 경우는 그 영향이 아직도 있다고 느낄때가 있다.

우리 아이에겐 상처를 주지 않고 키워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어린시절의 나를 만나 관계를 치유하는 시간

상처받은 아이는 외로운 어른이 된다 책을 읽어봤다.

주변사람에게 끊임 없이 휘둘리다.

나는 주변에서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어린 시절 양보하던 압력이

커서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일상이 된것이다.

우리집도 세자녀를 키우기 때문에

첫째에게 강요아닌 강요를 할때가 있다.

양보해주라고...

타당한거 아니면 둘째를 납득시키도록 해줘야지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실 커서 느끼는 거지만 이기적은 아이들이 본인이 살기엔

더 편한 세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착하면 이용을 많이 당하는 기분...

예시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한번 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돌이켜볼 수 있도록 나온 책이라 더 좋은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책을 제공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아기랑 읽기 좋은책! 어느날, 마법 빗자루가

어느 날, 마법 빗자루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지음, 용희진 옮김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10월

6살 딸이랑 함게 읽기 좋은책

어느날 마법 빗자루가는 칼데콧 수상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동화책이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현실과 한상이 만나는 지점에서 

이야기를 발견하여 그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다는 재주를 지닌 작가이다. 

어느날 마법 빗자루가는 

첫 페이지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마법 빗자루가 힘을 잃어가는데 

갑작기 훅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힘을 잃어 간다고...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

그리고 생명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면 

모두 점자 소모되다가 사라지는 것.

아기동화책으로 읽어주다가 내가 더 생각하게 만드는책

어느날 마법 빗자루가.

마녀, 마법 빗자루 등

판타지적 요소가 많아서 

아기가 책을 읽어주면 좋아한다. 

그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요소가 참 많이 있어서 좋다. 

재미이도 있고 

살짝 으스스 한 느낌을 주니까 

할로윈을 좋아하는 

아기가 너무 재미있어 한다

2만원으로 집밥만들기로 요린이 벗어나기!

2만원으로 일주일 집밥 만들기 - 식비 걱정 덜어주는 사계절 레시피
송혜영 지음 / 길벗 / 2021년 11월

2만원으로 일주일 집밥 만들기 

책으로 초보요린이 벗어나기 책을 읽고 

이제 살림꾼으로 거급나고 싶어요!

유명 유투버님 욜로리아님의 레시피대로 

일년 밥상을 책임질 책을 찾았네요!

2만원으로 일주일 집밥만들기를 보고선

가장 간단한 애호박전부터 만들어 봤어요. 

반찬, 국, 찌개, 일품요리까지

메뉴고민 덜어주는 110가지 레시피라고 해요.

전체 구성으로 보았을때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서 더 좋네요. 

지은이 송혜영 작가님은

워킹맘인데 요리도 하고 책도 내시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전업주부인데 아직 요리도 잘 못하고

하하하... 급 반성 ㅎ

책을 시작하기 앞서서 

책을 보기 쉽게 알차게 요점을 정리해 놔서

책을 보면서 꿀팁을 얻기 더 쉬웠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에 맞는 반찬을 만들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2만원으로 만드는 홈파티도 있어서 

집에서도 특별식으로 하나씩 만들어 보려고 해요

유산슬은 사먹는건줄 알았는데 

만들 수도 있네요 ㅋㅋㅋ 

기본 조리도구와 기본양념 설명이 있어요

저같은 초보 요린이나 신혼부부에게 정말 유용한 책일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책이 2탄인데 

1탄도 있다고 하니 궁금해지네요. 

계량도구를 따로 사지 않아도 

숟가락 계량법으로 설명해 주니 더 쉽고 좋아요!

진짜 2만원 이내로 식재료를 사고 

일주일 반찬이 되네요

한번 시켜먹으면 3-4만원은 우수운데

이렇게 먹으면 진짜 절약도 되고 좋을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가운데 홍고추가 없어서 빼놨지만

애호박전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네요 :)

2만원으로 일주일 집밥! 나도 살림꾼으로!!

길벗 신간도서 2만원으로 일주일 집밥만들기 

정말 쉽고 잘 만들어진 레시피 책인것 같아요.

만들줄 알아도 생각이 안나서 대충 해먹게 되는데 

이렇게 책이 있으니 

책 보고 열심히 찾아서 만들어봐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꿈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