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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피 ㅣ 블랙 캣(Black Cat) 13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지음, 전주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일랜드 출신의 작가 책을 언제 또 읽어 보겠는가!
참 재밌게 읽었다.아일랜드식 이름이 특이해서 성을 쓰지않고 이름으로만 전개된것도 특이했다.
살해당한 남자와 그시체위에 남겨진 메시지 " I am HIM (내가 그다)"
남자는 살았을때 희귀한 유전병을 가지고 있으며 이 유전병은 아들은 보균자로 딸은 치명적인
죽음으로 이끄는 뇌종양을 유발한다. 이것을 밝히기 위해 주인공인 형사는 동분서주하며
사건을 해결하는데....
● 등장인물
에를렌두르 반장 - 레이캬비크 경찰서, 부인과 이혼, 아들과 딸이 있으나 둘다 약쟁이 (마약)
50줄의 홀아비, 피곤한 삶을 살고 있슴, 붉은머리의 땅딸막하고 단단한몸
홀베르그 (69) - 피해자, 트럭운전수, 희귀한 유전병 보균자, 여자를 후리는 비장한 재주
젊은적 강간범으로 고소당한적 있슴, 약간의 변태
올리 형사 - 키크고 미남, 미국대학에서 범죄학을 전공, 수재
엘린보르그 형사 - 여형사, 에를렌두르와 올리보다 섬세하며, 취조시에도 상대방을 배려
에바린드 - 에를렌두르의 딸, 마약중독자, 임신중
신드리 스나에르 - 에를렌두르의 아들 역시 마약증독자
올라두르 - 홀베르그와 같은 아파트 거주 (1층주민), 시체발견자
디사로즈 - 결혼식장에서 도주한 신부,
'그는 괴물이 되어버렸다.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란 메시지를 남김
신랑은 비고 : 시리얼 수입업체의 품질 마케팅 책임자
콜브룬 - 40년전 홀베르그에 의해 강간당한 피해자, 딸이 죽은 3년뒤 자살
아우두르 - 콜브룬이 낳은 딸, 4살때 사망
엘린 - 콜브룬의 언니
마리온 브리엠 - 전직 형사, 에를렌두르의 30년 지기 형사
콜브룬과 홀베르그의 강간사건을 맡음
루나르 - 콜브룬과 홀베르그의 강간사건의 담당 형사, 당시사건의 불성실한 처리로 징계
그밖에 직무위반 (8차례)으로 결국 불명예 퇴직
수차례의 성폭행 협의, 현재 암 투병중
힐마르 - 홀베르그의 직장 동료로 친했다고 함
누군가 홀베르그가 살해되기전 협박전화를 했다고 알려줌
그레타르 - 40년전 콜브룬이 강간당하던날 홀베르그와 동행한 인물
25년전 실종되었으나 홀베르그의 집 바닥에서 매장된체 발견,
사진 찍는것이 취미, 불량배 난봉꾼
엘리드 - 40년전 콜브룬이 강간당하던날 홀베르그와 동행한 또 다른 인물
폭행, 보험사기, 살인으로 감옥에 복역중
프랭크 - 의사, 아우두르 치료 - 당시 알콜중독
카트린 - 홀베르그의 또 다른 강간 피해자
남편 : 알베르트 , 아들 총 3명 그중 막대아들 (에이나르)은 홀베르그의 자식
에디 - 에바에게 약과 돈을 대준 사람, 뚱뚱한 대머리, 엘린보르그에게 에바가 있는 장소를 알려줌
라그나르 - 법의학 팀장
롤푸르 - 경찰서장
베르그토라 - 올리형사의 여친
한나 - 아이슬란드 대학 의과대학 학장
에이달 - 한나가 알려준 제일 뛰어난 학자이며 의사, 장기 수집가
카리타스 - 유전학 연구소 소장
아그네스 - 콜브룬이 강간당한날 '크로스'라는 댄스홀에 같이 간 여인
헬가 - 콜브룬이 강간당한날 '크로스'라는 댄스홀에 같이 간 또 다른 여인, 현재 사망
피욜라, 비나르 - 70세의 노자매, 홀베르그가 살해되던 날, 녹색의 군용 자켓을 입은자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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