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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 제138회 나오키 상 수상작
사쿠라바 가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08년 12월
평점 :
소설은 현재에서 과거로 진행된다
읽으면서 전혀 공감할수 없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살인도 그리고 그들의 사랑도.... 조금도 공감할 수 없다
그런데 별은 3개 준다 이유는 흥미롭다
구사리노 준고는 15살 나이에 고아가 된다. 아버지는 어부로 바다에서 실종되고, 엄마는 홀로 자식을 키워야하는 부담으로 준고를 엄하게 대하다 병으로 죽는다
그는 먼 친척집으로 가서 반년정도를 보내게 되는데, 그곳에서 집주인 여자를 임신시키게 된다ㅣ그 아이가 다케나카 하나이다.
하나는 11살이 되던해 지진으로 모든 가족을 잃게 되는데
그동안 그를 멀리서 지켜보던 준고에게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가 생부라는 사실은 모른체...
그후 같이 살면서 짐승같은 사랑을 하게 되는데... (설득력이 없다)
가족은 그러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