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8세에 죽을 예정입니다만
샬럿 버터필드 지음, 공민희 옮김 / 라곰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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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곰 서평단으로써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일단 제가 일단 제안을 받았을 때는 이 책은 철학책인가?하고 사전조사 없이 단지 제목부터 저의 궁금증을 자극해서 받았습니다.

받고나서 들은 생각은 철학책도 최근에는 스페셜 커버 사전으로 이리 표지가 이쁜데 나만 너무 라떼 생각인가 했는데, 다 읽고 나니 소설책이더라고요.책을 보고 느끼는 생각은 다 다르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독서토론대회도 학창시절에 많았던 것이라 지금도 느끼고요.

소설책 하나로 모 이리 할말이 많은지 그냥 별거 아니라고 넘기실 수도 있으시지요. 허나 저는 95년 돼지띠로 38세라 하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굉장히 진지했고 나이대별로 생각하는 점이 무척 다양할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건강을 잃어버리면 ... 너무 슬프기에 한번쯤 보시고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책을 보고 #쭈에디터 인 저는 들어서 가벼운 소설책임에도 불구하고 생각하는 깊이가 다 다르시고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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