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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양장) 기담문학 고딕총서 1
라프카디오 헌 지음, 심정명 옮김 / 생각의나무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책 내용이 아니라 표지만 봐도 이책 갖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시리즈를 놓고 보면 그생각이 더 간절해진다.

표지도 아름답고 으스스한게 괴담스러운게 확 당긴다.

그런데 내용이 좀 약하다. 약하게 느껴졌다.

라프카디오 헌은 접해보지 않은 작가지만 고골이나 에드거 앨런 포는의 책은 이 전에 접해봤기때문에 그만큼의 기대를 가지고 이 책을 봤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대신 확실히 일본스러운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가끔씩 보이는 그림들도 그 느낌에 힘을 더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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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무라카미 류 지음, 한성례 옮김 / 동방미디어 / 200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세번째 구입하는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이다. 전에 두권에 누군가가 빌려가든지 선물로 주든지해서 내가 가지고 있어야할 한권은 새롭게 구입했는데 눈물나게 비싸졌다. 어째서 이지경으로 비싸졌나 했더니 양장본이란다. 내가 간직할 책이니까 .. 양장본도 좋지.. 그런데 불량이다 표지가 뒤집어진게 온거다. 하지만 이책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니까 이정도 특별함은 오히려 행운이다. 이런것까지 매력으로 보일 수 있는게 이 책이다. 역시 읽어 봐야 할까.. 일본의 시대적 배경을 느낄 수 도 있겠고 무라카미 류의 작가정신을 볼수도 있겠다. 난 색다른 세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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