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밤 기담문학 고딕총서 3
니꼴라이 고골 지음, 조준래 옮김, 이애림 그림 / 생각의나무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예전에 어렸을적에 보았던 마녀의 관을 다시 보구싶어서 그책을 찼았지만 이미 집에서는 사라지고 다시 구하기는 어렵겠구나 하고 포기하고있었는데 이책을 알게됐습니다.

이번에 안거지만 비이 = 마녀의 관 이라네요.

다시보는 비이도 좋았지만 다른이야기들도 러시아라는 지방색이 진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그런 낮선 느낌이 오히려 무서움을 더 자극하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책을 사면서 시리즈로 나온 나머지 2권도 같이 질렀는데 세권을 같이 책장에 놓구 보니 정말 예뻐요. 표지만봐도 반해버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기담.괴담류는 해적판 잡지... 대부분 이런 식으로 격어왔기때문에 두꺼운 표지에 올록볼록한 엠보싱(써놓구 보니 웃긴다 무슨 화장지도 아니구.. ㅋ) 까지 있는 이 책은 소장하고 싶다는 욕망에 불을 지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