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섬의 기적 - 쓰나미가 휩쓸고 간 외딴 섬마을 고양이 이야기
이시마루 가즈미 지음, 오지은 옮김, 고경원 해설 / 문학동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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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보기좋았다. 우리나라에도 찾아보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다. 사람만이 행복할 권리가 있는건 아니다. 동물들도 함께 잘 살아가는 것이 더 큰 행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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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오프닝 - 하루 한 끼, 당신의 지성을 위한 감성 브런치
김미라 지음, 조정빈 사진 / 페이퍼스토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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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단 하루도 같은 날은 없음을... 이 책의 오프닝처럼 짧지만 하루를 의미있게 시작할 수 있는 글들이... 왠지 모를 기쁜 마음이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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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 남겨진 동물들 - 죽음의 땅 일본원전사고 20킬로미터 이내의 기록
오오타 야스스케 지음, 하상련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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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잊는다. 하지만 상처는 다 치유된 것이 아니다. 후쿠시마에는 아직도 상처가 진행중이다. 사람도 동물도 다들 상처에 힘겨워한다. 다시금 후쿠시마를 돌아보게 한 좋은 책이다.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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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어 함박눈
다나베 세이코 지음, 서혜영 옮김 / 포레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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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편의 소설은 금방 와닿는 느낌어었다. 사랑.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사랑은 알게모르게 세상의 조건에 물들어버린다. 사람이 좋아서라는 것은 이제 책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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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당신이 달다 - 어느 여행자의 기억
변종모 글.사진 / 허밍버드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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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에는 느낌이 잘 전해지지 않는다. 메말라서인가? 어느새 나의 감성이 메말라버렸나? <지구별여행자>를 읽으면서는 설렘을 느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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