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공부와 열정

공부와 열정
제임스 마커스 바크 지음, 김선영 옮김 / 민음사 / 2013년 5월

누구에게나 맞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100자평] 국경을 걷다

국경을 걷다 - 황재옥의 평화 르포르타주, 북한 국경 답사기
황재옥 지음 / 서해문집 / 2013년 8월

휴전선이 우리나라의 국경선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헌법상의 국경은 한반도와 중국, 러시아와의 경계를 말한다. 국경을 걸으며 보고 느낀 점을 차분히 이야기한 이 책을 보니 더욱 통일을 염원하게 된다.

[100자평] 스무 살엔 몰랐던 내한민국

스무 살엔 몰랐던 내한민국
이숲 지음 / 예옥 / 2013년 6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떠오르게 했다. 칭찬...말하는대로 된다는 말도 있듯 지적보다는 칭찬을 더 하자...그러면 더 나아지겠지...

[100자평] 데미안

데미안 - 에밀 싱클레어의 젊은 날 ㅣ 사계절 1318 문고 84
헤르만 헤세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13년 4월

삶은 내가 살고 있는데...정작 다른이의 시선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건 무얼까? 나의 삶은 내가 살아가는 것이다.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

[100자평] 28

28 - 정유정 장편소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3년 6월

소설을 읽는 동안 영화 <연가시>와 <감기>가 떠올랐다. 내난상황에서 국가는 국민들을 어떤방식으로 대하는지...누구를 위한 국가이고, 국가의 존재이유가 무엇인지...언제까지나 다수를 위해 소수는 죽어도 된다는 것인지.. 괜히 맘 속이 불편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