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책은 잘 사지 않는데, 내용을 미리 읽고 너무 좋아 구매했어요. 임신과 (출산 빼고!) 육아에 대해서 현실적이면서도 비관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저도 덩달아 행복해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