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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 - 아이디어뱅크 홍사종의 스토리 마케팅
홍사종 지음 / 새빛 / 2009년 2월
평점 :
이책은 이야기 하나만으로 얼마나 많은 수익과 에너지 창출을 얻는지 알게 되었다. 우리는 무한한 이야기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래동화 및 구연동화 ,할머니의 이야기,학창시절 친구가 말해주었던 귀신이야기등 각종 인터넷의 이야기등 이런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이야기가 국가경쟁력인 시대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인물이 해리포터의 작가인 조앤롤링이다. 그녀의 상상력의 이야기만으로 부자가 되었으니 말이다. 개인자산으로 보면 빌게이츠보다 훨씬 많다. 이야기와 상상력이 합해지면 우리나라도 한국의 조앤롤링이 탄생될지도 모른다.
제1장에서는 이야기가 상품이 된다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6년 축구스타 박지성을 연봉 52억 원이라는 헐값에 사서 단 4일간의 한국 방문을 통해 2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 현재 맨유 역시 아시아마켓을 타킷으로 활발한 마케팅이 진행중이며, 한국 진출에 박지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렇듯 NBA와 맨유는 전 세계 스포츠팬들을 대상으로 이야기자원인 스포츠스타를 활용해 장사를 한다. 요즘 감성마케팅이 대세이다 소비자의 감성을 울려라 즉 사게 만들어라 쉽게 말하면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어야 한다는 기업의 의무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수많은 이야기들이 마케팅에 노출되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또한 구매충족을 느끼게 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책을 읽고 많은 이야기들이 내 주위에서도 나의 구매욕구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물론 TV광고, 영화, 드라마, 책 등이다. 아무리 기업에서 냉장고의 신기능을 좋게 만들었다고 해도 마케팅에서 약해지면 그 기업은 실패한것이라고 생각된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이다. 기능좋은 냉장고 잘 만들었다고 해도 판매를 어떻게 즉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고 생각된다. 한냉장고 광고를 이야기 하자면 “아내가 갖고싶은 냉장고” , ”여자라서 행복하다”등 이런 카피광고는 여성들의 감성을 지극히 유도한다.
제2장 이야기가 문화가 된다
사교육비와 문화의 지수에 관하여 좀더 깊게 생각되었다. 부모들이 왜 자식들에게 이 불황에 사교육비에 투자하는지 그것은 부모들의 미래 즉 꿈인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꿈을 가지고 산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사람들은 항상 노력하고 꿈꾼다.
식비는 줄여도 사교육비는 줄이지 않는다
제3장 이야기가 삶이 된다. 늘어나는 실업자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겨낭한 마케팅이 등장한다. 요즘 할머니들 할아버지들이 휴대폰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이 계신다. 한통신 회사에서 광고 또한 한목했다고 생각된다. 미래사회에서는 노인들의 문화 활동의 수요가 많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아마도 노인을 겨냥한 문화적 상품등이 많이 등장할것으로 생각이 된다.
제4장 이야기가 미래가 된다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는 자만이 미래를 가질수 있다 .
이야기로 먹고 사는사람이 더욱더 많을꺼라고 생각이 된다. 이책에서는 스토리마케팅이 얼마나 앞으로의 미래사회에 중요하다고 제시한다. 정보사회,이야기혁명시대에서는 남다른 발상과 기발한 상상력만이 생존무기인 것 같다 그리고 기업에서는 마케팅과 문화를 이용하여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하므로 기업에서 제공한 문화마케팅이든 사회에서 제공화는 문화등이 우리나라 모든사람이 함께 누릴수 있고 나눌수 있는 장기적인 문화마케팅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이야기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의 조앤롤링을 양성프로그램도 정부에서 투자 하는 방법도 국가경쟁력인 측측면에서 이익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