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자전거
한정희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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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음반에 대한 설명이 너무 없어,  

아니 아예 틀린 내용이라 적어봅니다.  

신동일 작곡에 한정희 피아노 연주입니다. 

드라마 배경곡으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피아노 소리로 여러 느낌을 표현하였습니다.  

아침마다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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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풀 책놀이 1 - 전3권 - 우리 집.촉감.모양.수 뜨레풀 그림책
이송은 지음 / 동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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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의 글이 CD에 노래로도 만들어져 있어요. 

노래도 어찌나 재미나던지요. 

저절로 입에서 나옵니다. 

녹음CD가 참 독특합니다. 

책을 두번 읽어 녹음했고 책 속에 나오는 소리들을 따로 또 녹음했네요. 

거기다 책 내용과 관려된 동요도 있고요. 

보기드문 참 신선한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사서 아주 잘 읽고 듣고 있는데 현재는 품절이네요.  

언제 입고 되려나....

우리 아들은 뚱땅 목수아저씨 책을 제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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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은 2009-11-14 0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앨리스님, 우연히 뜨레풀 그림책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기획하고 1집, 3권의 글을 쓴 이송은입니다.
책도 책이지만, 이 책의 cd가 독특한데, 그 특징을 잘 아시네요. 오디오북의 기능뿐만 아니라, 책과 함께 음악적 감수성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지요.
최근에 2,5,6과정이 완간되었습니다. 1,2,3,4(영아), 5,6(유아)의 cd 책과 CD 모두 개성있습니다.
 
뜨레풀 책놀이 3 - 전3권 - 소리.놀이 뜨레풀 그림책
이송은 지음 / 동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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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야 놀자 중에서 


보자기야 놀자 중에서

뜨레풀 책놀이 3세트는 "겨울이 왔어요", "소리를 들어보아요", "보자기야 놀자" 

이렇게 3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목소리만으로 책을 녹음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소리 하나하나를 모두  

따로 녹음해 두어 아이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건 무슨 소리일까?" 하면서 소리 맞추기 놀이를 해도 되지요. 

그래서 단순 3세까지만의 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충분히 6세도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비싼 장난감으로 혼자 노는 아이보단 집에 흔하게 있는 보자기로 엄마랑 같이  

놀은 아이가 훨씬 안정적이고 엄마와의 애착 관계도 좋겠지요. 

녹음 CD가 있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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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은 2009-11-14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앨리스님, 1과정에 이어, 3과정 글도 잘 읽었습니다.
저는 뜨레풀시리즈 전 권(여섯 과정, 18권)을 기획하고 그 중 13편의 글을 쓴 이송은입니다. (그 중 유아대상인 5과정의 <맛있는동그라미>는 다문화그림책으로 단행본으로 나와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
앨리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과정의 <겨울이 왔어요>는 유아들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지요. 제 홈페이지에도 놀러 오셔요.반갑게 맞아드리겠습니다.
 
비오는 날은 신나요 - 몰 시스터즈 2
로슬린 스왈츠 지음, 최영림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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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너무나 유쾌한 두더지 자매에 반해 구입을 했습니다.

하는 일 마다 잘 풀리지 않는데도 "괜찮아!'하는 두더지 자매의 성격이 부럽네요.

밝게 생각하는 성격 덕에, 비 오는 날에도 신나게 놀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주 멋진 무지개도 불 수 있었지요.

비가 올때 쓴 나뭇잎 우산은 비가 그치자 다른 걸로 변했어요.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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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피가 일등이에요 - 3~8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43
셜리 휴즈 글 그림, 조숙은 옮김 / 보림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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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기가 일등하고 싶어 하는 마음, 아이들은 누구나 일겁니다.

엄마가 일부러 저주는데도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좋아하지요.

 

여러 아이들에게 읽어주었는데 주로 4살 5살 아이들이 흥미로워 하네요.

어린아이(4~5세)들은 자기 키가 작아 손잡에 손이 닿지 않는 상황,

집안에 혼자 있는 상황들을 공감하는 듯 책을 보더라고요.

6살만 되도 문 손잡이에 충분히 손이 닿아서 그런지 문제해결식으로 책을 대하네요.

아쉬움 점은 외국 문이라는 점이에요.

앨피네 집, 현관문에 편지함 부분이 그려저 있는데 우리 나라엔 현관문에 편지함이 없잖아요.

그리고 문이 닫힘과 동시에 잠겨 버리는 상황도 다르고요.  

그래도 이런 부분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책의 왼쪽은 집 밖의 상황을 오른쪽은 앨피가혼자 있는 집안의 상황을 대비되게 잘 그려 놓았어요.

4살, 5살 아이들에겐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엄마와 아이의 큰 공감대가 형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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