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레풀 책놀이 3 - 전3권 - 소리.놀이 뜨레풀 그림책
이송은 지음 / 동심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보자기야 놀자 중에서 


보자기야 놀자 중에서

뜨레풀 책놀이 3세트는 "겨울이 왔어요", "소리를 들어보아요", "보자기야 놀자" 

이렇게 3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목소리만으로 책을 녹음한 것이 아니라 각각의 소리 하나하나를 모두  

따로 녹음해 두어 아이와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이건 무슨 소리일까?" 하면서 소리 맞추기 놀이를 해도 되지요. 

그래서 단순 3세까지만의 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충분히 6세도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비싼 장난감으로 혼자 노는 아이보단 집에 흔하게 있는 보자기로 엄마랑 같이  

놀은 아이가 훨씬 안정적이고 엄마와의 애착 관계도 좋겠지요. 

녹음 CD가 있는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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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은 2009-11-14 0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앨리스님, 1과정에 이어, 3과정 글도 잘 읽었습니다.
저는 뜨레풀시리즈 전 권(여섯 과정, 18권)을 기획하고 그 중 13편의 글을 쓴 이송은입니다. (그 중 유아대상인 5과정의 <맛있는동그라미>는 다문화그림책으로 단행본으로 나와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
앨리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과정의 <겨울이 왔어요>는 유아들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지요. 제 홈페이지에도 놀러 오셔요.반갑게 맞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