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로스트 헤븐 1 블랙 라벨 클럽 디럭스
박슬기 지음 / 디앤씨북스(D&CBooks)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입니다. 꼼꼼한 세계관 별 5개 거기다가 독자 스스로 코난이 되게 만드는 단순 로맨스 소설이 아닌 정말 꼭 읽어봐야할 판타지로맨스.연재 따라가다가 접었습니다. 책으로보기위해서 .!! 꼭꼭 참고 드디어 나온 로스트 헤븐.
소설 로스트 헤븐.
양장본이라 더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크리스탈 로드 1
마술사 D 지음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6년 1월
평점 :
품절


그동안 조아라에서 사실 별로 볼만한게 없었다. 아마 달사괴 이후로 밤 12시만되면 피곤해도 잠이 와도 꾹 참고 본 소설은 없었던것같다.

 

하지만 소개로 읽게된 크리스탈 로드.

 

작가님은 언제나 12시 반 되면 소설을 올리셨고 난 잠이오는 눈을 비비며 밤12시반까지 기다렸다가 그 한편을 꼭 보고 잤다.

 

 

그만큼 크리스탈 로드는 완결나는 동안 나에게 있어 잠을 참게 하면서 까지 보게한 작품이었다.

 

 

한번보고 나면 그이후에 달리는 수많은 댓글들.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노블을 지르게 만드는 한마디로 지갑열게 만다는 마성의 매력.

 

 

크리스탈 로드!!  그렇다면 우리는 왜? 크리스탈로드에 열광하고 좋아하는 걸까?

 

 

크리스탈로드의 포인트!!

 

1.회귀물인데 여타 회귀물과 다르다?

 

알다피시 크리스탈은 처음에 양쪽에서 썸을 타면서 크리스탈을 갖고놀던 우리의 공공의 적. 황태자 라이오넬을 좋아했다. 패턴작가로 자신의 외모에 상처를 받고 굴토끼마냥 자신의 상처를 끌어안고 있던 크리스탈. 낯선세계에 떨어졌지만 이미 완벽하게 귀족처럼 행동하는 베로니카가 있기에 더욱 위축될수밖에 없었고 그렇다면 황태자가 동아줄처럼 보이지 않았을까? 그렇게 그를 사랑할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하지만 라이오넬은 그녀를 황후감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오로지 그녀를 이용하기만 하는데 아마 회귀한 후에 우리는 생각할수있다.

이러다가다 다시 라이오넬을 좋아하는거 아냐? 자신을 마녀로 몰려서 화형시켜 놓은 놈을!!

 

하지만 크리스탈 로드는 바로 마락스 우리의 늑대! 마락사를 좋아하게 되면서~ 바로 다른 노선을 타게된다. 에헤라디야~~~ 풍악을 울려라~

 

어쩌면 이런점이 우리가 크리스탈을 열광하게 아닐까? 달라 달라 우리는 너무달라~~~

 

 

2. 판의 방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이용과 패턴작가라는 주인공의 능력을 적극활용.

 

크리스탈로드는 다른 여타 소설과 다른 판의 방이 있어서 이 능력으로 제국을 발전시켜왔다고 한다. 귀족적인 모습의 베로니카. 현대의 크리스탈 붉은색와 하얀색의 대비로 인하여 우리는 하염없이 크리스탈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판의 방이라는 독특한소재와 더불어 그것을 이용하는 크리스탈과 베로니카를 보면서 흥미진진.  가슴두근두근. 여타 스릴러 저리가라다~

또한 패턴작가라는 주인공의 능력과 모든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요리!!로 자신의 모습을 점점 변화시켜가는 그녀를 보면서 우리 역시 그런 크리스탈의 뒤를 응원하면서 따라가게된다.

역시 요리잘하는여자는 어딜가도 사랑받나보다ㅠ.. ㅠ. 부러워라~

 

 

3. 잘짜여진 구성력

 

로맨스판타지냐 판타지로맨스냐 라는 기점에서 젤 중요한것은 세계관이다. 판타지로맨스가 쓰기 어려운 이유는 그것이 바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작게는 돈단위부터 새로운 계급체계까지 세세하게 짜여진 세계관을 본다면 어떻게 이런 창조적인 세계를 할수있을까 싶을때가 있다.

크리스탈로드는 바로 이러한 세계관일 잘 짜여진 소설이라고 할수있을것이다. 판의 방이라는 소재와 오러라는 개념. 신들의 대립. 단순히 회귀해서  원래 자기를 죽인 사람을 다시 사랑하는 상투적인 소재가 아니라  상처받은 그녀가 어떻게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고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지 그래서 날개를 펴서 훨훨 날라가는 모습이 잘 그려진 소설이라고 할수있을것이다. 그래서 나역시 졸린눈을 비비고 밤까지 기다려서 그 한편을 보고 잘수밖에 없었다.

또한 어째서 그녀가 회귀할수밖에 없었는지 그세계는 왜 그렇게 구성이 된건지

왜 르네트가 두명이 내려왔는지 계속 읽다보면 회수되는 떡밥으로 인하여 알차게 모든것을 읽었을때 우리는 아 그래서 그런거구나!!라면 납득하고 이해하게 된다.

 

 

읽다보면 나도모르게 빠져들게 만드는것이 크리스탈로드이다. 나역시 더욱 할말이 많지만

더말하면 스포가 될것같아서 말을 할수가없다. 그냥 보아라 그러면 느낄것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짧다 짧다. 외전이 보고싶다라고 말하고 싶다는것과 요리이야기가 많이나와서 밤마다 주린배를 움켜쥐고 잠을 잘수밖에 없다는 것. 그리고 이번에도 1권만 나와서 다음권을 기다리면서 크리스탈 로드를 정독할수밖에 없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일것이다

단순한 소설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배울점도 많았던 크리스탈로드.

연재에서 완결까지 쉼없이 따라가고 책도 샀지만~

 

수십번 읽어도 질리지 않는 크리스탈로드

사랑합니다~^^*

작가님 언제나 응원할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ぷちきゃら!シリ-ズ カ-ドキャプタ-さくら 絶對だいじょうぶだよ編 6個入りBOX
メガハウス / 1900년 1월
평점 :
품절


완전 귀여워요. 추천합니다. 아직 안사신분들은 어여사세요~완전 다귀여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바닷마을 다이어리 1~6 세트 - 전6권 바닷마을 다이어리
요시다 아키미 지음, 조은하.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소장가치가 있어보이는 소설. 마음이 잔잔해지는 만화책.
이런만화책이 최고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블루레이]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전편 박스세트 (7disc) - 양장 콘티북(2권) + 양장 일러스트 & 부클릿(100p)
안노 히데아키 감독, 히다카 노리코 외 목소리 / 노바미디어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ㅜ구매추천하지만ㄷ왜
미뤄졌나요...ㅜ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