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을 어떻게 보내지? 바우솔 그림책 3
설용수 지음, 김별 그림 / 바우솔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아기용을 어떻게 보내지? 제목만 봐도 뭔가 재미난 모험이 기대하게 되는 책이죠?

아니나 다를까? 비오는 어떤 날에 아기용이 하늘나라에서 풀썩 땅으로 떨어졌어요.

마을사람들은 아기용을 다시 하늘나라로 보내기위해 여러가지 궁리를 하게되죠.
 

첫번째로 아주 큰 사다리를 만들어서 올려보내기

두번째로 화살에 묶어 쏘아 올리기

세번째로 행글라이더에 태워 보내기

네번째로 아주 큰 잠자리채를 이용해서 뭉게구름을 잡아서 아기용의 비늘에 달아주기

 

이렇게 네번째의 도전끝에 아기용은 하늘나라로 무사히 갈수 있었답니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금세 읽을수 있었는데 그림하나하나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을만큼 재미난 책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버전으로 아기용을 하늘나라에 보내는 방법까지 설명이 되어있어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도 안성마춤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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