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오늘의 일본문학 12
아사이 료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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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 등장인물들 모두 과장없이 솔직하게 그려졌다. 오랜만에 추천하고픈 소설이었다. 취업준비생만이 아니라, 도전하고 주저앉기를 반복하는 이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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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괴 1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이영미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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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것 보다는 스토리라인이 복잡하고, 조금 현학적인 인물들의 대사와 내면 풍경이 읽기 힘들었다. 2권은 어쨌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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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모독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6
페터 한트케 지음, 윤용호 옮김 / 민음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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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도발. 그 이상의 의미는 모르겠지만,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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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문학과지성 시인선 80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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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특히 질투는 나의 힘이 가장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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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정성일.정우열의 영화편애
정성일.정우열 지음 / 바다출판사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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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면 영화를 다시 보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이렇게까지 영화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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