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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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무척 흥미롭게 읽었지만, 후반부와 결말은 두루뭉술하고 색체가 없는 느낌이다. 하루키의 의도겠지만 플롯상 풀어져야 할 이야기와 비밀이 드러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큰 감흥을 느끼지는 못했다. 하지만 어쨌든, 하루키다운 충분히 매력적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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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의 나
아사오 하루밍 지음, 이수미 옮김 / 북노마드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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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에피소드들인데, 무척 공감이 가는 희귀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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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장국영
주성철 지음 / 흐름출판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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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사적인 하지만 한 배우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이 진하게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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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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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짧고, 시원시원하다! 시를 읽듯 가독성이 좋다.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도 꽤 흥미진진. 다만, 마무리의 호불호는 꽤나 갈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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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안의 영상 - 나와 구로사와 아키라 한림신서 일본학총서 97
하시모토 시노부 지음, 강태웅 옮김 / 소화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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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사와 아키라에 관심 있다면 분명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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