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기별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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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지 않은 편수가 실렸지만, 각 편이 모두 주옥같다. 특히, 강연한 것을 글로 다시 엮은 뒤쪽의 두 편은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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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 쉐이크 - 영혼을 흔드는 스토리텔링
김탁환 지음 / 다산책방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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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 본인의 경험칙을 깔끔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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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나는 하늘을 보았다
구보 미스미 지음, 서혜영 옮김 / 포레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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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앞의 두 단편보다 뒤의 작품들에 더 호감이 갔다. 묘사는 잘 읽히고 불쑥, 가슴을 치는 문장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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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릴리 프랭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읽기 편한 문체로 난 체 하지 않고 또 가끔은 핵심을 찌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에세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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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역열차 - 144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니시무라 겐타 지음, 양억관 옮김 / 다산책방 / 2011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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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맛도 아주 좋았고, 캐릭터에 크게 공감했다. 자전적, 이야기라고 잘라 말해버리기엔 문학적 성취도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결말은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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