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권장되는 사항이다. 다만, 너무 많으면 될 일도 안될 가능성이 높아진다.시작은 미약했다는 저자가 삼성, 구글, 퀼컴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을 옮기면서 몸값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준비와 적절한 생각 및 고민, 신속한 실행력 덕분이었다고 전한다. 내 머리 속에는 너무 많은 생각들이 뒤엉켜 있는 것은 아닌지, 실행에 옮겨서 꼬여 일는 실타래를 조금씩 풀어 나가야하는 것들은 없는지 재고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