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를 통해 스타트업 인사이드를 듣고 있고, 오픈채팅방을 통해서고 다양한 소식을 접하고 있는 와중에 이벤트를 통해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IT 업계가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PM/PO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 RA(Regulatory affair) 부서에 있으면서 도움이 될 수 있을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Unmet need 파악을 통한 프로젝트의 흥망성쇠 뿐만 아니라 허가 여부에도 초점을 맞춰야 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에서의 PM/PO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