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
시노다 나오키 지음, 박정임 옮김 / 앨리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책 <시노다 과장의 삼시세끼>는 저자 시노다 나오키가 1990년부터 2013년까지 장장 23년에 거쳐 자신의 매일의 삼시세끼를 기록한 책이다. 그는 평범한 여행회사 직원이다. 스물일곱에 하카타로 전근을 가게되면서, 매끼의 식사일기를 대학노트에 쓰기 시작한 것이 계기였다. 책은 20대부터 50대까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은이가 손수 그린 음식그림과 곁들여진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기록되어 있다. 소소한 일상이 모여 인생을 이루고, 그 인생은 계속 이어진다는 작지만 소중한 깨달음을 얻는다. 책의 말미에는 그의 단골 식당들 정보가 기재되 있어, 추후 가볼 일본여행맛집 목록에 추가해 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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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 삶이 바뀌는 신박한 정리
이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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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삶에 맞추어 집도 공간도 만들어야 한다는점 강조하시는 부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체 목차가 눈에 쏙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사진도 중간에읽기를 방해하는 부분에 배치되어 불편했네요,그러나 독자에게 이야기하듯이서술한 부분에서 단숨에 읽어내려갈수 있었습니다 팁도 조금씩 얻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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