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백해 보이는 문제일수록더 시급하게 물어야 한다. - P40

"우리 문화는 일반적으로 질문을 경험하기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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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훌륭한 철학자와 마찬가지로 마르쿠스 역시 지혜를 찾아 헤맸다. 중요한 것은 생각의 가치이지, 생각의 출처가 아니었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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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소유하는 것이다. 지혜는 실천하는 것이다. - P7

"나는 이불 아래 파묻힌 채 나를 때려눕히려고 마음먹은적대적인 세상을 떠올린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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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문제는 결국 진실기본값 문제와 똑같은 자리에 놓이게 된다. 낯선 사람을 대하기 위한 우리 전략에 큰 결함이 생겼지만 이 전략은 그래도 사회적으로 필요하다. 우리는 형사사법제도와 채용 절차, 아이돌보미 선발을 인간적인 과정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적 요건은 우리가 엄청난 양의 오류를 용인해야 함을 의미한다.
바로 이것이 낯선 이에게 말 걸기의 역설이다 - P207

"우리는 몇 가지 단서를 설렁설렁 훑어보고는 다른 사람의심중을 쉽게 들여다볼 수 있다고 여긴다.
낯선 이를 판단하는 기회를 덥석 잡아버린다.
물론 우리 자신한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은 미묘하고 복잡하며 불가해하니까.
하지만 낯선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이 책에서 내가 당신에게 한 가지를 설득할 수 있다면,
이런 사실일 것이다. 낯선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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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기본값 이론의 승리:
낯선 사람을 파악하기 위한첫 번째 도구
펜타곤은 주무른 여왕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인간이며, 다른 모든 사람과 똑같이

진실에 편향된 사고를 한다는 것을 보여줄 뿐이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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