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사랑, 경이, 믿음 같은 감정을 자극할 수 있었다. 이것이바로 문학의 두 번째 위대한 힘이다. 이러한 감정은 워낙 막강해 삶을 괴롭히는 악마들을 막아낼 수 있었다. - P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