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멘사 사고력 퍼즐 - IQ 148을 위한 ㅣ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필립 카터.켄 러셀.존 브렘너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보누스 / 2016년 8월
평점 :
퍼즐은 숫자와 기호 등 주어진 상관관계를 생각하며 연관성을 생각해내거나, 특정 규칙 하에 방법을 찾기도 하고,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기도 하면서 암호를 푸는 것과 같은 게임이다. 이 책은 논리의 세 영역인 수리논리, 언어논리, 시각논리를 모두 아우르는 책이라고 한다.
저자가 영국 멘사의 핵심 멤버이기도 하고 IQ148을 위한 퍼즐이라고 하니 왠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너무 쉬운 문제는 재미없는 법. 어렵더라도 계속 생각하는 시간을 즐기면서 도전하게 될 것 같다. 이런 문제들을 풀면 나도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정하며 좋은 기분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직관적으로 푸는 문제도 있고 또 어떤 문제는 체계적 분석으로 풀어야 할 것이라 한다.

퍼즐을 풀 때는 순간 집중하게 되고 풀고 나면 해결했다는 성취감과 만족감도 느낄 수 있는데, 세상의 근심도 잠시 잊고 스트레스원로부터 휴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일 것이다. 때로는 잘 안 풀려서 다음으로 미뤄뒀다가 다시 풀 때는 이전보다 쉽게 풀리기도 한다. 이렇듯 퍼즐은 재밌고 유익하면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활용하기 좋은 놀이이기도 하다.
그저 심심풀이로 풀어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아이들에겐 수리와 논리의 훈련이 되고 어른들에겐 여가 활동이 되고 노인들에겐 치매 방지용 사고 활동이 되는 등 훌륭한 지적 놀이가 될 수 있다. 특히 지루한 것을 견디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게임보다 퍼즐에 재미를 붙인다면 잔소리보다 격려를 들으며 가족과 함께 즐기는 건전한 놀이가 될 것이다.
(보누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