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 : 기압과 바람 - 왜 비행기를 타면 귀가 먹먹해질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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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골라주지 않아도 아이가 직접 책을 골라오고

실험까지 끝낼수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에 나온대로 빨대로 물이 빨아지는지

빨대 두개를 쓰면 물이 왜 빨아지지 않는지 

간단하게 책을 읽다가도 실험을 해보면서

즐거워했어요.





그리고 비행기에 타면 왜 귀가 먹먹한지

헥토파스칼이 뭔지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이유는

어떤 바람때문이지


전 지구는 어떤 바람의 순환으로 해서

돌아가는 지 등등


아이의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아이가 코로나로 학교등교를 제대로 못하면서

집에서 너무 핸드폰만 볼까봐 걱정하시는 부모님이나


아이의 과학 궁금증을 제대로 풀어주고 싶은 분들


고학년과학까지 제대로 설명해주고

4컷만화와 대화체로 즐겁게 일을거리를 찾으신다면

용선생 과학교실 정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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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 빛 - 거울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2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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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정말 일고 싶어했어요





거울로 라면을 끓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더니


표지에 있는 기계가 있으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더군요.


내용도 읽으면서

같이 오목거울과 볼록거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색깔을 내는 원리라든지


분수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책 내용도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네컷만화로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다양한 퍼즐로 집중력을 높혀줘서


전권을 다 소장하고 읽어도 좋고

낱권을 읽어도 재미있는

과학 지식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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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8 : 산과 염기 - 신맛과 쓴맛의 정체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8
우현승 외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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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와 함께 용선생의 과학교실을 읽은지도 벌써

1달 반 가량 되었는데요

덕분에 다음 2학기 과학수업은

정말 쉽고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교과서보다 재미있고 쉽게 잘 써져서

너무 잘 읽히는 용선생의 과학교실 덕분입니다.


사실 제 생각은 용선생의 과학교실은

교과서만큼 유익하지만

재미로 치면 교과서와는 비교도 되지 않습니다.

.

우리 애는 요즘 학습만화보다도

용선생이 재미있다고 하면서 잘 읽거든요^^




그래서 2학기 과학수업 예습도

용선생의 과학교실로 하고 있습니다.





곽두기가 장하다에게서

사탕을 받아서 먹었는데

달지 않고 신맛이 납니다.

사탕이 왜 달지 않고 신맛이 날까요?



그것은 신맛을 내는 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이고요

이 신맛을 내는 것은

바로

'산'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탄산음료도 그렇고

식초도 그렇고

산성입니다.




산은 신맛만 내는것이 아니고

탄산칼슘을 녹이는 특징도 있는데요

식초에 담근 달걀이

껍질이 녹아내리는것도

산의 특징때문입니다.



용선생의 과학교실은

네컷만화들도 너무 재미있는데요

좀비가 달걀을 까달라고 하니까

식초에 넣어서

껍질을 까주는 내용을 보고 아이와 같이 낄낄댔어요.





탄산음료나 식초는

금속을 녹이지만

알루미늄 캔은

특수한 플라스틱막을 씌운 후에

안에 탄산음료를 넣기때문에

산에 녹지는 않는다고 하는군요^_^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저도 산과 염기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고


그리고 아이가 지시약 실험을 하자고 해서

같이 실험도 해보면서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덕분에 5학년 2학기 수업은

정말 손쉽게 예습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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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 소리 -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뭉선생.윤효식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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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권씩은 방학중에

읽어가고 있는 전집입니다.





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읽는 책이 아니라

자기가 재미있어서 꺼내보는 책입니다.

진심 애가 재미있어합니다.^_^


용선생 과학교실은

아직 계속 발간중이어서

완결이 나지는 않았거든요

50권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나오는대로 한권씩 더 소장해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있어서

사실 일찍 만난게 아쉽습니다.

완결되고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_^

완결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용선생의 과학교실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들릴까?

표지입니다.

용선생 과학교실은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 쉽도록

안에 다양한 주제와

대화체의 진행

4컷만화등 이

아주 재미있게 버무려진 책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깊어서

중학생까지도

과학지식을 얻기 위해서 볼만한 책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번책은 소리에 대한 주제인데요

용선생 시리즈가 방과후 수업을 기반으로 시작된것이라서

각 장 대신에

교시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1교시- 소리를 만들어볼까?

2교시 - 높은 시리와 낮은 소리는 뭐가 달라?

3교시 - 소리가 크고 작은 까닭은?

4교시 - 악기로 눞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내려면?

5교시- 벽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6교시- 메아리는 어떻게 생길까?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용선생 과학교실의

마스코트들인

용선생, 장하다, 허영심, 곽두기 등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과학질문을 하고 답변을 통해서

독자들의 지식을 늘려줍니다.



영상매체에 익숙하지만

독해력은 떨어지는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해서

내용이 술술 읽힐수 있도록

쉬운말로 풀이되어있어요

그래서 초등저학년부터

읽기에 좋습니다.



또 칼라풀한 사진들이

실감나게 실려있어서

눈이 즐겁습니다.


각 수업마다

교과연계된 부분을 알려주는데요

특히 이번 편은

3학년 2학기 5단원

소리의 성질과 관련이 있어서

차니가 정말 좋아했어요.




책을 다 읽고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했더니

매질 ..공기가 없어서라고 대답하는 아이


제대로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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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 : 생식 - 자손 퍼뜨리기 대작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뭉선생.윤효식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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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 차니는 과학을 참 좋아하는데요

 

 

과학도 많이 세분되어있잖아요

화학, 물리, 생물, 지구과학등

우리가 고등학교때 세분해서 배웠던 모든 것이

초등학교에서 과학이라는 과목으로 하나의 교과서로 되어있으니

그 양이 엄청나고

이해하기가 까다롭겠죠.

차니를 살펴보면 화학은 재미있어하는 것 같지만

생물 분야에는 정말 평균의 초등 아이들정도의 지식도 잘 없는 ..

생물을 즐기지 않는 아이랍니다.ㅎㅎ

곤충도 아주아주 싫어하고

동물도 그다지 반가워하지 않아서

애는 왜 이럴까 했는데

용선생의 과학교실을 만나고는

생물분야쪽 책도 잘 읽은 아이가 되었어요.

저도 놀랐답니다.

교과서보다도 학습만화보다도

쉽게 잘 써져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재미있는 4칸 만화와

삽화,

개성있는 주인공들도

차니의 관심사에 영향을 준것 같아요

 




 

 

 

 

 

이번 용선생 과학교실

자손퍼뜨기리 대작전을 보면서

차니는 왜인지

뒤표지를 엄청 자세히 보더군요..





 

 

거기 뭐 재미있는 거라도 있나? 했더니

본문에 나온

4컷 만화가 뒤 표지에 똬악

게다가 그게 너무 웃겼는 지

이번 책을 읽으면서는

계속

"겉겉"

해서

애가 정말 재미있게 읽는구나 했답니다.

 

 

 

 

용선생 과학교실은

모든 장들이

교시라는 제목으로 되어있고요

이번편은 총 7교시까지 되어있네요

질문을 하고

답을 구하는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쉽고 이해하기 편합니다.

 

 

학습만화보다 쉽고 재미있는

용선생의 과학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뭐니뭐니 해도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개성이죠

 

 

 

또 중간 중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만한 것들이 많은데요

우리를 찾아봐! 같은 것들은

책을 읽으면서 숨은 그림처럼

찾기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단순하고도 아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 전집 구매 혜택으로

 

용선생 여름방학 챌린지도 받았는데

 

아이와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용선생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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