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 소리 -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6
김지현.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뭉선생.윤효식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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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책인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한권씩은 방학중에

읽어가고 있는 전집입니다.





엄마가 읽으라고 해서 읽는 책이 아니라

자기가 재미있어서 꺼내보는 책입니다.

진심 애가 재미있어합니다.^_^


용선생 과학교실은

아직 계속 발간중이어서

완결이 나지는 않았거든요

50권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나오는대로 한권씩 더 소장해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있어서

사실 일찍 만난게 아쉽습니다.

완결되고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_^

완결까지 기다리기가 힘드네요




용선생의 과학교실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들릴까?

표지입니다.

용선생 과학교실은

초등 저학년부터 읽기 쉽도록

안에 다양한 주제와

대화체의 진행

4컷만화등 이

아주 재미있게 버무려진 책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깊어서

중학생까지도

과학지식을 얻기 위해서 볼만한 책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이번책은 소리에 대한 주제인데요

용선생 시리즈가 방과후 수업을 기반으로 시작된것이라서

각 장 대신에

교시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래서

1교시- 소리를 만들어볼까?

2교시 - 높은 시리와 낮은 소리는 뭐가 달라?

3교시 - 소리가 크고 작은 까닭은?

4교시 - 악기로 눞은 소리와 낮은 소리를 내려면?

5교시- 벽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6교시- 메아리는 어떻게 생길까?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용선생 과학교실의

마스코트들인

용선생, 장하다, 허영심, 곽두기 등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과학질문을 하고 답변을 통해서

독자들의 지식을 늘려줍니다.



영상매체에 익숙하지만

독해력은 떨어지는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해서

내용이 술술 읽힐수 있도록

쉬운말로 풀이되어있어요

그래서 초등저학년부터

읽기에 좋습니다.



또 칼라풀한 사진들이

실감나게 실려있어서

눈이 즐겁습니다.


각 수업마다

교과연계된 부분을 알려주는데요

특히 이번 편은

3학년 2학기 5단원

소리의 성질과 관련이 있어서

차니가 정말 좋아했어요.




책을 다 읽고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했더니

매질 ..공기가 없어서라고 대답하는 아이


제대로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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