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과학교실 정말 재미있어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 : 지구와 달 - 달의 뒷면엔 뭐가 있을까?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맹승호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아들 차니는 이번 초3 여름방학 초등과학전집으로

용선생 과학교실을 선택해서

매일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고

차니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초3 여름방학을 불태우는

용선생의 과학교실

용선생 과학교실은

1. 쉬운 용어 사용- 영상매체에는 익숙하지만 독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눈높이에 맞는 쉬운 말로 풀이해서 기술되어있어요

2.대화문 구성으로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와요

3. 익살스런 캐릭터와 네컷만화의 사용으로 흥미롭습니다.

4. 연구원과 교사 과학교육 전문가들이

5년이 넘는 시간동안 검수하고 공을 들였습니다.

5. 2021년 가장 최신의 교과서를 반영하였고

실제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중학교 과정의 선행에도 도움이 되고

교과서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2021년 최신 개정 교과서를 반영한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_^

전집 하나 만들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

그걸 다시 또 새로운 걸로 바꾸고 하려면

노력이 많이 들었을 법 합니다.

차니가 심심할때면

말안해도 책꽂이에서 꺼내서 읽는 책..

용선생 과학교실

3학년 여름방학에

이 책 전권 읽으면

정말 바랄 바가 없겠죠?ㅎㅎ

여름 방학 과학전집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