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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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하루하루를 다양한 경험 혹은 평범한 삶을 살아갑니다.

매번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지만 힘들고 걱정이 있는 날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나를 향한 응원을 하기 위한 문답형 기록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이 행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지 적어보는 것입니다.

예시로 자기만의 주문을 만들라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영어, 희랍어, 라틴어, 외계어, 혹은 영화 대사 등 나에게 힘을 주는 말이라면 어떤 말이든 상관없습니다.

거기에 나만의 의미만 담겨 있다면 용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의 문답형 기록이 좋습니다. 기록을 하면서 나를 한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좋았던 문답은 매일매일 했던 나만의 루틴을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시로 매일 같은시간, 똑같이 반복되는 일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이 닦기, 커피마시기, 운정하기 등 일상의 아주 소소한 일도 괜찮습니다.

전 매일 출근하면 커피 마시기 입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산책하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나만의 루틴입니다. 이런 패턴으로 진행했을때 오늘 하루도 문제가 없구나 하고 편안함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는 나를 믿고 아껴주는 사람들을 기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중요하지만 정말 나를 믿어주는 사람들들을 한번 더 생각하면서 기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한 나에게 수고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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