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생각 메커니즘의 이해
수전 엥겔 지음, 허성심 옮김 / EBS BOOKS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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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공통된 의견은 우리아이들이 정말 다른 아이에 비해 똑똑하고 창의적인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을 합니다.

아이에게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암기보다는 아이디어와 생각하는 방식을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만3와 4세 사이에 아이들은 생각을 생성하고 전달하는 인간의 역할에서 중요한 점이 시작된다고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만4세가 되어서 비로소 다른 사람이 어떤 물건에 부여하는 목적과 생각을 공유하는 목적이 구별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이 무엇인지 배우고, 사람들이 생각들을 서로 교환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계획이나 자기 생각을 반영하는 구체적인 대상을 생각이라고 여기곤 합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을 관념적 대상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고 및 탐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생각에 관심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추측, 계획, 가설의 언어는 아이들에게 지적 탐색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해주고, 사고를 형성하는 것이 귀중한 시도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이런 관심도에 따라 아이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한 감정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할때도 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발명품을 만들어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도와 반복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답을 말해주기 보단 아이가 실패를 통해 배울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이게 해야 창의적인 아이들이 탄행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수수께끼 놀이처럼 해결할려고 모든 노력들을 할 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해서 탐구, 발명, 생각 이렇게 세가지 요소가 어우러진 삶을 살지 아닐지는 부모님 및 선생님 조언들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가르침을 하기위해서는 가정교육부터 아이에게 믿고 힘을 줄수 있는 신뢰를 주어야 합니다.

부모는 우리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하고 싶어하고 재미있어 하는 걸 발견할 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4차산업 시대에 맞게 기술들도 빠르게 진화하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아이의 교육만큼은 충분히 기다려줄 수 있는 기다림도 부모가 갖춰야 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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