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나만 몰랐던 마케팅 기술 - 글로벌 톱 브랜드 마케터의 송곳 같은 마케팅 치트
이혜진 지음 / 읽고싶은책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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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정말 중요한 업무중 한개입니다. 제품을 소비자에게 알리게 위해 다양한 방법들로 어필을 합니다.
소비자의 머릿속에 메시지와 가치를 강하게 인지하게 만들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브랜딩이라고 부릅니다. 녹색창 하면 네이버가 떠오르고, 노란색하면 카카오가 떠오릅니다.
이것처럼 사람들 머릿속에 가치를 부여했기 때문에 색깔을 이야기하면 그 업체가 떠오르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뇌리에 브랜드를 각인시키가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도 어떤 사람을 만날때 짧은 시간에 표정이나 옷차림,행동 등으로 첫인상을 판단하듯이 브랜드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소비자에게 절달되는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첫인상이 만들어집니다. TV광고라면 15초동안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고, 유튜브라면 6초라는 시간동안 시선을 끌어야 합니다.
마케터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최고의 브랜드로 각인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는 아직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나'다움을 잃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킬수 있는 방법들을 고안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우연이란 없고, 대충이란 없습니다. 
소비자와 브랜드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의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의 메시지는 결코 우연히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이것은 마케터가 만들어 낸 필연이고, 계획속에 이루어진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찾아서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정면 되겠지 라는 말. 즉 대충이란 없습니다.
마케터는 점 한개도 그냥 찍지 않습니다. 이 작은 점 한개가 차이를 만들어내고 변화를 끌어냅니다.
모든 똑같은 상황에 똑같은 마케팅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고 상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고, 미래는 미래일 뿐입니다. 현재에 충실하게 집중해서 현재만이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케터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자신감입니다. 일단 결졍된 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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