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테크가 온다 - 고령화와 기술혁신이 바꿔놓을 부의 미래
김경록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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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라고 하면 일본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또한 고령화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가 되었습니다.

2045년 이면 세계에서 고령 인구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거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습니다.

고령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기술 혁신이 폭발적으로 진행된다는 것은 좋은 기회입니다. 기술 혁신으로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맞게 트렌드를 읽을수 있어야 합니다.

고령화는 숫자뿐만 아니라 고령자의 특성에 맞는 변화도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경제적 약자 라는 이미지가 강했다면 요즘은 학력, 건강, 경제 수준까지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앞으로 고령자는 소수 계층이 아닌 문화에 영향을 주는 핵심적인 계층이 될 것입니다. 

이미 미국, 영국, 일본의 여러 스타트업들은 60세 이상 부유한 베이비부머들을 겨냥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전용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시대에 맞게 VR과 접목시켜 현실에서 경험하기 힘든 것들을 가상 세계를 통해 경험하고 있습니다.

VR 헤드셋인 오큘러스를 사용해 노인들이 롤러코스터 타기도 하고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가상 여행을 할수 있도록 개발되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상현실과 연결된 경험을 통해 노인들의 우울증,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소하는 프로그램도 개발되어졌습니다.

개인과 가족의 기억, 사물 등을 포함한 여러 사전 정보를 파악해 이를 데이터화해 요양 시설에 있지만 실제로 과거의 그 시점이나 추억의 장소에 와 있다는 현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되어져 있기도 합니다.

시대의 트렌드를 파악해서 고령화 시대에 또 다른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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