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는 이렇게 창업한다 - 경제위기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려줄 ‘스탠퍼드식’ 창업 공식
강환규 지음 / 라온북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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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정답을 찾는 연습을 합니다. 더 빨리 더 정확하게 찾기 위해 연습하고 연습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문제 해결능력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업을 통해 맞닥뜨리는 문제는 정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업이 잘 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당연히 해답도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들은 실행을 먼저 해보는 것입니다. 비용이 문제라면 조달을 하거나 비용이 들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질문에서 시작해서 좋은 질문을 던질수록 좋은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세가지 요소는 기억해야 합니다.

첫번째 기업을 경영하기 전에 자신을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긍정적인 태도, 시간 관리, 목표 관리 등 자기 관리 역량을 갖춘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붙는 자석이 됩니다.

결국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만 모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 남을 이해하는 역량입니다. 직원도 고객도 모두 남입니다. 한사람 때문에 기업이 흥할수도 있고, 기업이 망할 수도 있습니다.

역지사지 하는 마음으로 다른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의있게 대해야 합니다.

세번째 부에 대한 마인드셋이 필요합니다. 기업의 목정은 수익 창출입니다. 부에 대한 마인드셋이 되어 있지 않으면, 돈이 회사에 흐르기 어려울 것입니다.

인생은B와 D 사이에 C다. 라는 장 폴 샤르트르의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예전 무한도전에서도 나와서 인기가 되었던 말이죠.

인생은  B  (birth)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납니다.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신은 B와 D 사이에 C(choice)를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은 나의 선택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창업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선택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남다르게 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가난한 사람이건 부자이건 하루 24시간은 변함없습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삶이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3가지만 관리하고 몸에 익히면 삶이 변화하는건 시간문제 입니다.

첫번째 시간을 기록하고, 두번째 우선순위를 정하고 세번째 새벽형 인간이 되는것 입니다.

처음에 시도하면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다이어리나 메모지에 기록하면서 하나씩 실천해나가면 자신도 모르게 발전된 모습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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