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 - 대박 가게 vs 쪽박 가게를 좌우하는 1일 30분 SNS 마케팅 전략
이혁 지음 / 라온북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는 자영업 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프랜차이즈에 도움을 받아서 오픈을 합니다.

한동안 전체 가맹점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픈한지 6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하루 1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오픈발 때문에 잘되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기획한 홍보 전략을 펼쳐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부각시켰습니다.

그리고 할인 이벤트로 고객을 최대한 유입시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한 광고로 최대한 빠르게 알립니다.

광고를 보고 방문한 고객에게 혜택을주고 재방문을 유도 합니다.

이렇게 광고한 이후 동네에서 주부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가게가 되었습니다. 주부들은 아이들이 놀이방에서 노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 찍고 SNS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SNS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고 또 다른 사람들이 방문하게 됩니다. 결국 입소문이 퍼지면서 잘되는 선순환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국 SNS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왔습니다.

노출이 곧 매출입니다. 많이 노출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빠르게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주 보게 되면 친숙함이 생기고 호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국 구매로 이루어 집니다.

최대한 많은 SNS 채널로 홍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입니다.

시종일관 자신이 팔고 있는 제품이 좋다는 내용으로만 정보를 전달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고객과의 진실성 있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이 있어야 고객은 당신의 가게와 상품을 기억해 줍니다.

또다른 방법은 고객을 웃음 짓게 한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재미있으면 고객의 흥미를 끌 수 있습니다.재미가 있으면 고객들은 좋아해서 기억에 오래남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으면 다른친구들에게도 알리게 되고 공유하게 됩니다.

사업에 성공하고 싶다면 남들보다 앞서 나가 시장을 선점하고 고객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퍼스트펭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큰 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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