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일자리 도감 - AI 세대를 위한 직업 가이드북
호리에 다카후미.오치아이 요이치 지음, 전경아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4차산업으로 인해 AI 즉 인공지능에 대해 사람들이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기계들이 대체되는 직종이 많아질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단순작업 이나 위험한 일들은 기계들이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인공지능이 대체되어서 큰 메리트가 있는 직군들은 사라지거나 축소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라지거나 축소될 직군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늘어나거나 새로 추가되는 직군이 생깁니다.

인터넷 혁명 이후에도, 일의 양성도 수입을 얻는 방법도 전부 달라졌습니다. 이상적으로 여겨지던 기존의 도덕과 상식, 안정 지향도 통요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주산학원들이 무수히 많았지만 그 직군들이 전부다 컴퓨터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사 늘 노력하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인류는 늘 개척지를 일구는 행동을 했습니다. 사회를 어떻게 만들어나가고 싶은지, 무엇을 실현하고 싶은지 동기부여는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는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면, 최소한 기술에 이용당하지 않고 기술과 인간의 생태계를 이용하는 쪽으로 서서 살수 있습니다.

IT기술이 발달할수록 인간은 더 이상 재미없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효율적으로 기계화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나고, 인간은 어느 정도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부분을 고를수 있게 됩니다.

이제는 노동 말고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재미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 곁으로 점점 돈이 모입니다. 이제 일과 놀이의 경계선은 사라지게 된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요즘은 그리고 정보의 시대입니다. 가능한 많은 정보들을 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NS,강의,뉴스 등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항상 곁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에 정보들은 자기 머리로 사고하는 습관을 키우는 작업을 하셔야 합니다. 블로그나 자기 다이어리 등 기록할 수 있는 어느 곳이든 그냥 올리는 습관을 키웁니다.

그것만으로도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사고를 단단하게 단련 할 수 있습니다.

세대와 시대에 따라 기민하게 변화하는 가치관이 필요합니다. 그것이야 말로 시대에 살아 남는 필수 조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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