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말 한마디 안 했을 뿐인데 -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통하는 인정받는 사람들의 대화법
오타니 게이 지음, 조해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보통사람들은 친구, 가족, 상사, 선생님 등 여러사람들과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무심코 하는 말때문에 크게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은 때와 장소, 상대와 내용에 따라 해야 할말과 하지말아야 하는 말들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렇게 말을 선별하고 상황을 분별하는 능력은 앞으로의 삶에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말을 할떄는 잠시 숨을 들이마시고 생각을 정리하면 실수하는 일을 피할수 있습니다.
특히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할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할떄
여행지에서 이야기할때
타인을 비판할때
사례를 들어 이야기할때
5가지 경우에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실수를 했으면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신뢰가 간다라는 평가를 받을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는 편이 나을때도 있지만 아예 모르는 편이 나을수도 있기 때문에 모르는 척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같은 말이라도 돌려 말하는 것은 직접적인 대답이나 설명보다 분위기가 훺씬 부드럽게 만듭니다.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면서 하지마세요가 아닌 이렇게 하세요라고 돌려서 말하면 듣는사람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말을 할까 말까 고민되면 일단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고민이 되면 사실,감상,미래를 관점에서 파악하고 결정하기 전에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말은 누구나 나름의 해석과 선입견, 편견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할떄 누가 받아들이냐에 따라 의도가 다르게 해석됩니다.
이 사실을 염두해 두고 말해야 할것입니다. 같은 표현이라도 상황, 사람, 장소에 따라 다른 형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말하는 방법들을 연구해서 다른사람들에게 올바로 전달할 수있는 능력을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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