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리더의 산실, 軍 - 청년 리더 만들기 전략서
기노경 지음 / 바른북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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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강한 남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위해서 군대는 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면제가 될까 어떻게 하면 방위로 빠질까 생각하기 보다 군대를 가서 또다른 것을 배울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막상 가게 되면 여러가지 종류의 사람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 즉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인생 설계 워밍업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장 또는 분대장이 되면 리더의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무조건적 충성과 복종에 의한 소통이 아닌 조직 목표를 공유하고 스스로 행동하게 끔 이끌어주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습니다.

리더로서 필요한 덕목을 배우고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학습의 장, 체험의 장이 됩니다.

리더쉽과 정신적 가치 태도의 역할을 활용해서 창업가 정신을 배울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환경 변화에 빨리 대응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전이 군대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하고 벤쳐기업이나 기타 회사 창업 등 여러가지 방면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전우애를 통해서 사람의 소중함을 배웁니다. 요즘 같이 경쟁과 개인주의 강한 시대에 군대는 서로 소중함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는 힘든 곳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도 행동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힘들지만 2년 동안 국방의 의무를 위해서만 갈것인가. 미래의 설계를 할 수있는 계기를 만들것인가 올바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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